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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, 6월 20, 2011

너희들을 그리워 ... 어떻게 되가는거야?당신은 우리가 만난 지난 주에 기억하나요?
난 정말 기섭이랑하고 케빈이랑 너무보고 싶어요...어떻게?...
항상 팬을 답장 안 했어? 우리는 어떻게 알고 싶다! 어떻게........
하지만, 우리에게 당신의 일상 생활을 게시할 수 있습니까?
당신과 당신의 생활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주 시죠 ...
우리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!
내 말 들려? 들었어?
내가 싫증이 느낌!.
괜찮아..
괜찮아...
피곤 해...
정말...하지만...
사랑한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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